엄청 추운 날 아침 일찍가서 손님이 우리 둘 뿐 이었다. (여자둘)
고기가 올라간 비빔국수랑 떡갈비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파란색 깅엄체크 테이블 보. 국수 맛은 먹을 때는 그냥 그런 국수맛이었던거 같은데 집에와서 생각남 지금 글 쓰는 순간에 또 생각남